폐배터리 관련주 TOP 15 종목 정리
"폐배터리 산업은 앞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이다. 전기차 시대가 오는 것은 필연적인데, 전기차 가격의 40%를 차지하는 배터리의 원자재 확보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협회 회장(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은 10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아직은 전기차 시장이 개화 단계여서 폐배터리 산업 규모가 미미하지만 10년 뒤를 내다보고 국내 배터리 및 소재 기업들은 이 시장 선점을 위해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블룸버그는 2030년 이후에서야 시장에 나오는 전기차 폐배터리 숫자가 급증할 것으로 봤다. 2035년에는 배터리셀 제조에 드는 리튬 수요의 16%가 폐배터리에서 나올 것이란 분석이다. 한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아직은 시장에 나오는 폐배터리 숫자가 미미하지만 10년 뒤, 15년 뒤에는 그 숫자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각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준비 중"이라며 "원자재가 급등, 친환경의 중요성,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폐배터리 산업은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터리 가격은 전기차 가격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서는 배터리 가격이 낮아지는 게 필수다. 그동안 기술 발전과 규모의 경제 등을 통해 꾸준히 낮아지던 배터리셀 가격은 올 들어 다시 상승 전환의 조짐을 보였다. 지난 4월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최근의 원소재가 인상이 지속될 경우 배터리셀 kWh(킬로와트시)당 가격은 올해 124달러에서 2023년 132달러, 2024년 143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예측이다.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공급망 불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친환경 경제 전환 과정에서 나타난 물가 상승 현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최근 1년 새 니켈 가격은 톤당 1만7783달러(2254만원)에서 지난 3월 4만2995달러까지 치솟았다 지난 9일 기준 2만8055달러까지 내려오는 등 큰 폭으로 출렁였다. 리튬 가격 추이 지표 중 하나인 탄산리튬 가격도 1년 새 kg당 81위안(1만5000원)에서 452.5위안까지 458.6% 올랐다. 각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 움직임 역시 폐배터리 재활용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유럽연합(EU)은 전기차 생산시 재활용 원료 사용을 의무화했는데 2030년 기준 새 배터리 제조시 코발트 12%, 니켈 4%, 리튬 4% 이상을 반드시 재활용 소재를 써야 한다. 장정훈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EU는 배터리가 전 생에 주기에 있어서 지속가능하고 안전하도록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배터리 규제안을 제시하고 지속 개선 중"이라며 "규제안에 따르면 (배터리) 탄소발자국을 2024년부터 공개하고 2027년부터는 허용치를 넘는 배터리에 대한 판매가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최근들어 각국이 자원무기화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이 충격을 받고 있는 점 역시 폐배터리 재활용의 중요 이유다. 지난 2020년 기준 배터리 4대 소재(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액)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54~71%로 절대적이다. 한 국가에 대한 중요 소재의 지난친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각국의 숙제가 되고 있다. 김필수 교수는 "폐배터리 산업이 커질 것은 확실하지만 글로벌 기업 모두 이제 막 걸음마 단계"라며 "앞으로 2~3년 내 국가 차원에서 어떻게 법과 인센티브 등 지원제도를 마련하느냐에 따라 산업 성장 속도, 규모는 물론 창출될 일자리도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폐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에는 폐차로부터 방전, 분리, 수거, 해체, 금속 추출 등 다양한 공정이 적용된다"며 "해당 공정에 어떤 방식으로 개입할지가 각 기업 경쟁력을 가르는 기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대표 에너지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말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 '라이-사이클(Li-Cycle)' 유상증자에 LG화학과 함께 참여해 지분 2.6%를 확보했다. 총 600억원어치다.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부터 10년에 걸쳐 재활용 니켈 2만톤을 공급받게 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밖에 폐배터리를 재사용해 만든 전기차용 충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을 오창공장에 설치했다. 해당 시스템을 충분히 테스트해 수명이 남은 폐배터리 재사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한다. SK이노베이션은 BMR(Battery Metal Recycle)을 앞세워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특징 기술은 자체 개발한 수산화리튬 추출 기술이다. 리튬이온 배터리 내 니켈, 코발트, 망간 등 금속은 수산화리튬과 화학적으로 강하게 결합돼 있다. 이 결합구조를 먼저 끊어내야 핵심 광물을 순도높게 추출할 수 있는데 SK이노베이션은 2019년 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기술을 활용해 수산화리튬 추출시 광산이나 염호에서 리튬을 채굴하고 가공할 때 대비 탄소발생량을 40~70% 줄일 수 있다고 본다. SK는 그룹 차원에서 배터리 생산, 판매 뿐만 아니라 폐배터리 수집, 전처리, 후처리까지 배터리 전 생애주기에 모두 집중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예를 들어 SK에코플랜트는 싱가포르 전자 폐기물 전문기업 테스(Tes)를 인수, 폐전자기기 수거부터 재활용 모두에 이르는 가치사슬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 기반도 마련했다. SK렌터카는 향후 배터리 실시간 사용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인 배터리 재활용·재사용에 기여한다. 삼성SDI는 폐배터리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 천안 및 울산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스크랩의 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스크랩을 재활용 전문 업체가 수거한 뒤 공정을 통해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같은 광물 원자재를 추출하는 형태다. 회수된 광물 원자재는 배터리 소재 파트너사로 전달돼 삼성SDI에 공급되는 원부자재 제조 공정에 재투입된다. 헝가리,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거점에서도 유사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원자재 재활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SDI는 전기차 사용 후의 배터리를 활용하여 타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재사용(Reuse) 가능성도 검토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EV·ESS 사용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추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향후에는 배터리 재사용 연구개발 및 실증사업을 통해 배터리를 재사용하기 위한 기술 조건과 사업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소재업체도 예외는 아니다. 에코프로는 자회사로 2020년 3월 설립된 에코프로씨엔지를 두고 있는데 이 기업은 폐배터리에서 주요 유기금속을 회수, 다시 배터리 소재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영위중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스크랩 처리 기준 현재 2만톤으로 현재는 월 800~1000톤 수준으로 원료 조달 중이다. 에코프로씨엔지는 고순도 수산화리튬 추출 기술을 장점으로 앞세운다. 엘앤에프는 최근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에 3000만달러(약 380억달러)를 투자하고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메탈·리튬 공급, 전구체·양극재 분야 협력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궁극적으로는 배터리 소재 공급망 구축을 위한 밸류체인 확보가 목적인 투자다. 레드우드머티리얼즈는 테슬라 최고기술책임자 출신 JB스트라우벨이 설립한 회사로도 유명하다. 고려아연도 자원선순환 구축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폐배터리 재활용에 대해 건·습식 공정 모두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비철금속 제련 기술력을 활용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뛰어든 것이다. 건식제련은 고온에서 화학반응을 통해 금속을 회수하고 습식은 정광을 황산에 용해한 후 수용액을 전기분해시켜 금속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두 방식 모두를 활용하면 공정 자체 효율성이 높고 환경문제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단 설명이다. |
★ 현재 증권사 최대 관심주들 ★
삼성SDI(006400) :: 폐배터리 관련주
기업개요

- 소형전지, 자동차전지 등의 에너지솔루션 사업부문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등의 전자재료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 전지사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2016년 2월 케미칼 사업부를 물적분할하여 4월 롯데케미칼에 매각하였음.
- 자동차전지 사업은 BMW, 크라이슬러, 마힌드라 등 유럽/북미 주요 OEM 업체를 중심으로 수주를 확보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 전자재료 부문의 부진에도 전기차, 전기자전거 등 모빌리티 중심의 원형전지 수요 증가와 신규 Gen5 라인의 본격 가동 등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확대.
- 매출 신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와 고부가 제품의 비중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 법인세비용 증가 등에도 지분법이익 증가하며 순이익률 역시 상승.
-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지속에도 신규 Gen5 배터리의 공급 확대와 전기차, 전동공구 관련 원형전지의 수요 지속, OLED 소재의 수주 증가 등으로 외형 성장 전망.
LG화학(051910) :: 폐배터리 관련주
기업개요
- 2001년 4월 (주)LGCI(현 (주)LGㆍ구 (주)LG화학)가 분할되어 신설되었으며, 2020년 12월 1일 전지사업부문을 물적분할 (주)LG에너지솔루션을 설립함.
- 주요 사업인 기초소재산업 부문은 납사 등을 원료로 에틸렌, 프로필렌, 벤젠 등의 기초원료 생산 및 이를 이용한 다양한 합성수지, 합성고무 등을 생산하고 있음.
- 2020년 전지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주)LG에너지솔루션을 설립한 데 이어 2021년 LCD편광판 사업 매각 완료 및 여수 제2 NCC Comples 증설을 완료하였음.
실적 및 분석

- 전방산업의 호조로 ABS,PVC 등 주요 석유화학 제품의 수요 증가, 주요 고객사의 원통형 전지 수주 증가, 양극재 등 첨단소재의 실적 개선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성장.
-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매출 성장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상승하였으며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이익률 역시 상승.
- 북미 시장에 EV용 배터리 고객사 확대가 기대되며 플랜트 완공으로 인한 양극재 생산능력 증가, LG전자로부터 인수한 분리막 사업 진행 등으로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
원익피앤이(131390) :: 폐배터리 관련주
기업개요

- 동사는 2004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2차전지 후공정장비 및 전원공급장치, 전기자동차 충전기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음.
- 동사의 품목은 2차전지 장비, 발전소용 및 산업용 정류기, EV 충전인프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차전지 관련장비의 해외 매출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 2009년부터 삼성SDI에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하여 SK이노베이션, LG화학 등으로 거래선을 확대, 중국, 일본 등으로 거래선 확대를 위해 노력 중.
실적 및 분석

- 국내외 주요 고객사향 2차전지 장비의 공급물량이 증가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매출도 발생함에 따라 외형은 전년동기대비 크게 확대.
- 원재료 매입비용 증가 등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하락, 파생상품평가손실 제거 등에도 순이익률 전년동기대비 하락.
- 국내 배터리 3사의 해외 진출을 통한 생산능력 확대와 충분한 수주잔고 확보,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사업의 강화 등으로 양호한 외형 성장세 이어갈 듯.
삼진엘앤디(054090) :: 폐배터리 관련주
기업개요

- 중국, 미국, 베트남 소재 해외 연결 종속법인을 두고 전기, 전자기기 구성 부품 및 정밀사출 부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음.
- Mold Frame, 도광판, 2차전지부품,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부품부문과 금형, LED조명, OA피니셔를 생산하는 제품 부문, 기타 상품 부문으로 구분됨.
- Mold Frame, 도광판의 수요자는 삼성전자 BLU 협력업체이고, BLU업체를 통해 삼성전자로 공급되는 가운데 현재 Mold Frame은 납품업체 중 공급 1위를 유지.
실적 및 분석

- LED 조명 판매 부진하였으나, TV BLU용과 2차전지 부품, 자동차용 사출 부품의 수주 증가, OA 피니셔 수주도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 성장.
-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외화환산손실 감소 등 영업외수지 개선 및 법인세 감소에도 순이익 역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전방 가전 업황의 둔화에도 글로벌 경기 개선과 2차전지 시장의 성장, 자동차 산업의 생산 증가 등으로 사출부품 및 OA 피니셔 수요 증가하며 매출 성장 전망.
현대일렉트릭(267260) :: 폐배터리 관련주
기업개요

- 2017년 4월 현대중공업(존속법인, 지주회사)의 전기전자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신설법인으로 설립되었음.
- 주력제품으로는 전력기기의 전력, 변압기, 회전기기의 발전기, 전동기, 배전기기의 배전반, 중저압차단기 등이 있으며, 헝가리, 스위스 등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음.
- 국내시장에서는 두산중공업, 효성, LS산전과 더불어 시장을 과점 중이며, 전력변압기 부문에서 30%, 고압기차단기 부문에서 20%의 점유율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됨.
실적 및 분석

- 변압기, 고압차단기 등 전력기기 부문 판매 감소한 가운데 회전기, 저압전동기 등 회전기기 판매 감소, 배전기기 부문도 판매 감소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 축소.
- 원가율 하락과 대손상각비 환입, 수수료 감소 등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 기타영업외수지 개선으로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전방 조선 건조량 부진이 예상되나, 상반기 이연되었던 물량의 납품과 미국법인의 호조, 저압 양산제품의 단가 인상, 한국전력향 납품 증가 등으로 매출 성장 전망.
영화테크(265560) :: 폐배터리 관련주
기업개요

- 2000년 8월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전기자동차/하이브리드 부품 등의 연구, 개발,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음.
- 주요 생산 제품은 전장부품인 정션박스로 대부분의 매출이 정션박스를 통해 발생하고 있으며 전기차부품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 2010년 북미, 2013년 중국 심양, 2016년 중국 우시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2019년 인도 신규투자를 통해 종속기업으로 편입됨.
실적 및 분석

- 자동차 생산 물량 증가로 국내 및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전장/전기차/이차전지 부품 및 부품개발이 확대된바 전년동기대비 외형 신장.
-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경감으로 원가율 및 판관비 부담이 완화된바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 기타수지 및 금융수지 저하에도 순이익 또한 흑자 전환.
- 자동차 생산물량 확대 및 다양한 종류의 전기/수소차 및 전력/전자 부품 연구개발에 따라 경쟁력 확대가 기대되어 장기적으로 성장 및 수익 개선세 이어갈 듯.
파워로직스(047310) :: 폐배터리 관련주
기업개요

- 동사는 휴대폰용 배터리 보호회로(PCM)와 노트북 배터리용 스마트모듈(SM) 및 카메라모듈(CM)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용 BMS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임.
- 중국 소재 3개의 생산법인, 베트남 소재 3개의 생산법인, 이앤에프블루워터사모투자, 탑머티리얼즈, 엔코, 디앤에스, 성은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음.
- 스마트모듈은 주로 삼성SDI, LG화학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카메라모듈은 삼성전자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 원가율 하락으로 영업손실 규모 전년동기대비 축소, 법인세 증가에도 순손실 규모도 전년동기대비 축소, 제안정성 지표는 전년 말에 이어 양호한 수준을 견지하였음.
- 글로벌 경기 개선과 전기자동차 시장의 시장의 성장세로 차량용 모듈 수주 증가가 기대되나, 전방 스마트폰 및 노트북 판매 둔화로 매출 성장은 제한적일 듯.
피엔티(137400) :: 폐배터리 관련주
기업개요

- Roll-to-Roll 기술을 바탕으로 한 2차전지 사업과 전기전자 소재 제조사업을 영위하며, 그 밖에 반도체 생산장비 제조업을 영위함.
- 2차전지의 원천소재인 양극, 음극재 및 분리막 제조장비, FPCB, MLCC 등 전자 소재의 제조장비, Camera용 VCM Auto-Line 등을 생산함.
- 주요 매출처는 삼성SDI, LG전자 등이며, 중국 소재의 섬서인과기계설비유한공사와 (주)나노기술 등을 종속기업으로 운영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소재의 제조장비 공급물량 증가와 중국법인의 성장 등에도 정밀자동화 부문의 부진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 수준에 정체.
- 인건비, 대손상각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원가율 하락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 외환수지 개선 등으로 순이익률도 상승.
- 2차전지 산업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LG화학, 프랑스 SAFT 등 신규 고객사향 2차전지 장비의 공급 본격화와 충분한 수주잔고 확보 등으로 외형 신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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